투어컴 유한회사, 여행 정보 공유서비스 '위시빈’ 지분 인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0/15 [10:41]

투어컴 유한회사, 여행 정보 공유서비스 '위시빈’ 지분 인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19/10/15 [10:41]

 

‘투어컴 유한회사(대표 박배균)’가 블록체인과 AI를 결합한 맞춤형 여행 플랫폼 ‘투어컴 블록체인’의 양질의 여행 데이터 조기 구축과 플랫폼 개발 가속화, 토큰 생태계 확장을 위해 국내 최대 여행정보 공유 IT서비스인 ‘㈜위시빈(대표 박동두)’의 지분을 인수하며 전략적 투자를 위한 협약을 15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어컴 블록체인은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의 맞춤형 여행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인공지능(AI)으로 최적화한 맞춤형 여행정보와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및 직톡과의 제휴 체결, 루니버스 플랫폼 합류에 이어 9월 초 글로벌 거래소 BW에 상장을 했다. 올해 말 투어컴 글로벌 디앱 베타버전부터 내년 초 투어컴 블록체인 글로벌 디앱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투어컴 블록체인과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한 ㈜위시빈은 여행지 명소, 현장 일정 등 실제 여행기를 작성한 사용자에게 현금 보상으로 수익을 공유하는 ‘콘텐츠 커머스 서비스’ 이며, 앱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투어컴 블록체인은 위시빈의 여행 데이터와 회원 베이스를 내년 초 출시되는 투어컴 블록체인 글로벌 디앱에 편입시킬 예정이다. 투어컴 블록체인의 기존 모회사인 투어컴이 10여년 간 축적해 온 방대한 여행 데이터베이스에 40만건이 넘는 위시빈의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하여 디앱 내 초기 데이터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의 기존 회원 13만명에 위시빈의 41만 회원이 더해져 50만명이 넘는 유저를 디앱 출시 초반부터 확보하며 투어컴 블록체인이 초대형 프로젝트로 출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기존 국내 시장에 집중되어 있던 위시빈의 데이터는 투어컴 블록체인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1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됐다. 위시빈은 보유하고 있던 여행 데이터를 글로벌 플랫폼인 투어컴 블록체인 디앱 내에서 제공하면서 양질의 컨텐츠를 세계의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위시빈 플랫폼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위시빈과 투어컴 블록체인 플랫폼 내에서 여행 후기를 작성하는 유저들에게 보상을 투어컴 블록체인 토큰(TCO)으로 제공을 하게 되면서 더욱 안전하고 투명하게 유저들에게 보상을 지급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투어컴의 토큰 생태계를 넓혀갈 수 있게 됐다.

 

㈜위시빈 박동두 대표는 “위시빈은 여행 작가들이 남기는 여행 후기에 합당한 보상을 제공한다는 정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플랫폼” 이라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투어컴 플랫폼의 토큰과 디앱을 결합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고 투명하게 유저들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방법이고, 투어컴의 기존 여행 사업에 데이터와 유저 베이스를 제공하면서 위시빈 역시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략적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조영두 투어컴㈜ COO는 “위시빈 40만 여행 정보 데이터가 투어컴 블록체인 디앱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디앱을 통해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때 이미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은 플랫폼으로 가져갈 수 있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다”며 인수 및 전략적 투자를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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