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위한 '제3회 D-Tech 기술ㅣ디자인 공모전' 성료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2/08 [09:09]

장애인을 위한 '제3회 D-Tech 기술ㅣ디자인 공모전' 성료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0/02/08 [09:09]



지난 5일,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조원희)는 장애인과 모든 사람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제3회 D-Tech 기술ㅣ디자인 공모전’ 을 진행,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번째를 맞이하게 된 D-Tech공모전의 주제는 ‘글로벌 마켓을 향한 따뜻한 도전’ 이며 소외된 장애인에게는 희망을,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및 기업가에게는 새로운 사업 개발과 시장 진출의 활로를 찾아주기 위해 기획됐다.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MYSC(대표 김정태), 청년창업네트워크 PRISM(대표 전창열)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지난 12월부터 지원팀을 공개 모집해 신청 받아 총 61개팀이 지원, 서류 심사를 거쳐 총 14팀이 트랙1, 2로 나눠 대면심사에 참가했다.

 

지난 5일 최종 대면심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를 풋케어로 해석한 스텝바이(Stepby)의 ‘조트넘’팀이 트랙1의 대상을, 평평한 지구를 만드는 보조장치 Keep Movin’ 을 선보인 ’리베라빗’팀이 트랙2의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시제품 또는 완성단계에 이른 트랙 2 부문 대상을 차지한 ‘’리베라빗’팀은 공항에서의 교통약자이동지원 서비스 제공사업을 운영 중 케어 매니저의 체력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전동휠체어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공모전은 최종 대면심사에 앞서 진행된 D-Talk 세션은 (사)한국엔젤투자협회의 고영하 회장이 ‘왜 스타트업인가’의 주제로 시작하였다.

 

이어서 법무법인 덕수 김원영 변호사가 ‘Crip Tech(크립테크놀로지)’를 법무법인 디라이트 조원희 변호사가 ‘D-Tech 3년과 장애인을 위한 기술 생태계의 조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상팀은 총 1,70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미국과 국내 특허출원, Comake 온라인 계약 서비스, MYSC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우선 검토의 특전을 수여받았다.

 

또한, 공모전 수상 이후에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 및 선배 창업자들로 구성된 멘토단의 코칭을 받아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받는다.

 

Track 1 대상 수상팀인 조트넘의 박성수님은 “약자를 생각하여 그들이 느끼는 불편함에 도움을 주고자 오랫동안 준비했던 프로젝트가 수상까지 이어져서 감회가 새롭다” 며 “가치를 알아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Track 2 대상 수상팀인 리베라빗의 원영오님은 ““사회적약자를 위한 기술은 타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데 디테크 공모전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애써준 팀원들과 사무국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진행했던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조원희 변호사는 “이번에 가장 많은 지원자들이 신청을 해 점점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D-Tech를 통해서 장애와 관련 기술의 수요와 공급이 매칭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가 조성되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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