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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로(0)금리 시대…비트코인 가격 소폭 반등∙온체인 지표는 하락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3/17 [15:00]

美 제로(0)금리 시대…비트코인 가격 소폭 반등∙온체인 지표는 하락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0/03/17 [15:00]



글로벌 각국 양적완화가 공식화된 가운데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는 소폭 상승세다. 미국 연준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1%p 금리 인하를 단행했고,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 중앙은행은 50조 경기부양책을 내놓기도 했다.

 

온체인 활성도의 경우, 비트코인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더리움은 살아나는 조짐이다.

 

16일 암호화폐 시장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지난 24시간 온체인 거래량은 17.05% 하락한 $4,700.84M를 기록하고 있고, 이더리움의 경우 10.18% 늘어난 $397.24M를 보이고 있다. 신규 지갑개수의 경우 비트코인은 11.78% 하락세이지만, 이더리움은 9.01% 상승세이기도 하다.

 

지난 12일(미국 현지시간) S&P500은 9.51% 폭락을 보였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면서 다시 9.29% 끌어올렸다. 뉴욕 증시 급반등에도 일각에서는 불안한 반등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미 연준은 오는 17~18일 예정이었던 FOMC 회의를 15일 앞당겨 진행해 시장의 예상의 뛰어넘는 1%p 금리 인하 조치를 취했다.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심각하게 보고 두번째 긴급 처방에 나선 것이다.

 

미 연준의 긴급 발표 이후 장을 개시한 아시아권의 반응도 제각각이다. 한국 코스피와 중국 상해지수는 소폭 하락 중이고, 일본 니케이는 소폭 상승세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소폭 반등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은 각각 2.78%, 1.8%, 4.78%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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