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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주저 요인 1위는...'디지털자산에 대한 이해 부족'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5/13 [11:30]

암호화폐 투자 주저 요인 1위는...'디지털자산에 대한 이해 부족'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0/05/13 [11:30]

▲ [디지털자산 보유 주저 요인 설문 결과] 사진: 차이들리 제공  © 코인캣미디어


여전히 많은 수의 이용자들이 디지털자산에 대한 정보나 이해 부족으로 인해 실제 암호화폐 투자나 보유를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둘기 지갑이 전세계 이용자 4,622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보유를 주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6%가 ‘디지털자산에 대한 이해 부족’을 가장 큰 이유로 선택했다. 또한 18%의 응답자는 디지털자산을 구매할 시 요구되는 복잡한 인증절차가 보유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각종 규제나 법령, 과세정책의 불확실성, 높은 변동성, 해킹 등의 보안사고 등을 디지털자산 보유를 가로막는 장애요인으로 꼽은 이용자도 각 10%, 8%, 9%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설문결과는 비트코인을 비롯, 디지털자산에 대한 일정 수준 이상의 정보 제공과 관련 교육 등이 관련 투자활동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또한 디지털자산 보유를 위한 여러 복잡하고 불편한 회원인증 절차와 제약사항 등을 어떻게 간소화하여 제공할 수 있는가 역시 시장 확산을 위한 과제로 지적된다.

 

이번 설문조사와 관련, 비둘기 지갑의 김은태 대표는 “최근의 특금법 통과 및 과세 본격화 움직임 등 디지털자산에 대한 합법적 테두리가 빠르게 마련되고 있는 만큼, 이젠 다수의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접근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한 업계차원의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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