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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글, 리퀴드 글로벌과 MOU 체결 ... 제3자 기관으로 프로젝트 정보 제공한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02 [16:05]

쟁글, 리퀴드 글로벌과 MOU 체결 ... 제3자 기관으로 프로젝트 정보 제공한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0/06/02 [16:05]

▲ 사진: 크로스앵글 제공  © 코인캣미디어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Xangle)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Crossangle)은 리퀴드 글로벌(Liquid Global)과 파트너십 MOU를 맺고, 쟁글에 공시된 프로젝트 정보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일본은 올 상반기만 금융청이 상장을 허가하는 ‘화이트리스트’ 3건을 통과시키는 등 알트코인 거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크로스앵글은 리퀴드 글로벌 측에 프로젝트에 대한 정기공시 정보와 평가 등에 대한 결과를 제공한다. 다른 파트너 거래소들에도 제공하고 있는 실사보고서(Due Diligence Report, DD리포트) 또한 교부한다. 

 

리퀴드 글로벌은 크로스앵글을 제3자 감사기관으로 간주, 교부 받은 프로젝트 정보를 상장심사 검토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리퀴드 글로벌은 일본 금융청(JSFA)의 암호화폐 거래 라이선스를 취득한 거래소다. 지난해 기준 자전거래 없이 연 거래량 약 83조 원을 기록했고, 10억 달러 이상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일본은 금융청이 ‘화이트리스트’로 허가한 알트코인만 상장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이다. 일본 금융청은 지난 한 해 리플(XCR) 한 개 코인만 화이트리스트했지만, 올 들어 이례적으로 BAT, Qtum, Huobi token 3개를 통과시키는 등 알트코인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마진거래가 현물거래 규모의 10배에 달하는 일본은 향후 마진거래 가능 배수를 4배에서 2배로 줄일 예정이다. 일본 가상자산 업계 내에서는 마진 레버리지 규모를 감소시키는 대신, 화이트리스트 된 알트코인을 늘리는 방식으로 시장을 견인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크로스앵글은 사업을 실제 영위하는 업계의 상황을 감안해 변화하는 국가별 규제 현황에 따라 정보를 제공하고, 공시 환경 협업을 강화해 나갈 기회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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