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기관 카날리스, 올해 5G 스마트폰 출하량 1582% 증가 전망...중국 소비자 가장 많을 것

Alyssa Goh | 기사입력 2020/09/11 [12:40]

시장조사 기관 카날리스, 올해 5G 스마트폰 출하량 1582% 증가 전망...중국 소비자 가장 많을 것

Alyssa Goh | 입력 : 2020/09/11 [12:40]


싱가포르 시장조사 기관 카날리스(Canalys)가 2020년,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582%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만약, 카날리스의 예측이 맞는다면, 올해 5G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2억 7,80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카날리스의 예측 근거는 무엇일까? 또, 5G 스마트폰의 최대 시장은 어디일까?

 

5G 스마트폰 출하량 급증, 그 근거는?

카날리스는 5G 스마트폰의 판매 실적과 출하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주된 원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통행금지 조치가 해제돼, 오프라인 매장이 영업을 재개한 점을 언급했다. 

 

또한, 2020년도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여파로 전년도 대비 10.7% 감소하는 반면, 5G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급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5G 스마트폰의 출하량 증가 덕분에 모바일 시장이 경제적 타격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관련, 카날리스 수석 애널리스트 벤 스탠튼(Ben Stanton)은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세계 여러 시장에서 급격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 공급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온라인 마케팅 및 판매 전략을 펼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5G 스마트폰 최대 시장은 어디?

전 세계 시장 중, 5G 스마트폰의 소비자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곳은 중국이다. 카날리스는 전 세계 5G 스마트폰 소비자 중, 중국 소비자들의 비율은 최대 62%일 것으로 계산했다.

 

이와 관련, 카날리스트 애널리스트 성타오 진(Shengtao Jin)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 5G 인프라가 완전히 준비된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중국 시장의 경제 규모 덕분에 스마트폰 공급 업체들이 저렴한 5G 스마트폰을 해외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출시할 것이다. 2021년이면 400달러 이하인 5G 스마트폰 60%는 중국으로 출하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향후 1년 사이에 중국 내 5G 보급률은 83%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다음으로 북미(15%), 아시아태평양(11%), 유럽·중동·아프리카(11%) 순으로 5G 스마트폰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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