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로봇 개발 기업, 물류 업계를 위한 특별한 계획 발표…내년에 공개될 예정

Alyssa Goh | 기사입력 2020/09/18 [13:07]

美 로봇 개발 기업, 물류 업계를 위한 특별한 계획 발표…내년에 공개될 예정

Alyssa Goh | 입력 : 2020/09/18 [13:07]

 

▲ 출처: Boston Dynamics 홈페이지


미국의 로봇 개발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가 야심 차게 준비 중인 로봇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인기 테크 매체 테크크런치의 보도에 따르면, 내년 중으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물류 운송 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물류 운송 로봇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신임 최고경영자 로버트 플레이터(Robert Playter)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물류 업계에 도움이 될만한 중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내년 중으로 물류 로봇을 공개하고, 그다음 해에 상용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물류 운송 로봇 개발을 위해 수 십 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해왔다. 그 결과, 이미 박스를 옮길 수 있는 로봇인 '핸들(Handle)'을 포함, 물류 운송 로봇을 수차례 선보였다. 모두 컨테이너나 트럭에 비교적 편리하게 물류를 운반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핸들의 경우, 시간당 박스를 최대 360개 운반이 가능하다. 4m/s의 속도로 이동하면서 한 번에 최대 15kg의 물류를 운반할 수 있다. 

 

그러나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기존 로봇보다 한 단계 발전한 물류 운송 로봇을 개발하고자 한다. 플레이터는 "앞으로 로봇과 함께 운영 가능한 소프트웨어도 제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많은 인력과 함께 로봇 개발 및 테스트를 해, 소프트웨어와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또 다른 로봇

한편,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물류 운송 로봇 외에 다른 로봇도 개발했다. 가장 최근에 공개된 대표적인 로봇은 '아틀라스(Atlas)'라는 민첩한 움직임을 자랑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아틀라스는 아직 실용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일종의 프로젝트 역할을 하며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준다.

 

플레이터는 아틀라스에 대해, "복합성을 지닌 로봇이며,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필요한 여러 툴을 제작하도록 만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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