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제대로 마스터하려면 성급함 버려라!

Alyssa Goh | 기사입력 2020/10/15 [15:39]

코딩 제대로 마스터하려면 성급함 버려라!

Alyssa Goh | 입력 : 2020/10/15 [15:39]


빨리빨리! 카페나 음식점에서 주문한 메뉴를 받을 때나 목적지 이동할 때, 단기간에 체중 감량을 하고자 할 때 등등. 일상 속에서 우리가 자주 외치는 말이다. 간혹 무언가를 새로 학습하기 시작할 때도 '빨리빨리'를 외치게 된다. 남들보다 하루 빨리 더 마스터하고 싶은 욕구 때문이다. 

 

그러나 프로그래머 겸 데이터 분석학자 대니얼 채(Daniel Chae)는 해외 테크 전문 매체 테크리퍼블릭을 통해, 코딩 교육에서 '빨리빨리'를 외치면 제대로 실력을 키우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빨리빨리, 코딩 실력 향상 실패의 지름길?

대니얼 채는 처음 코딩 학습 시, 코딩 신택스(syntax)를 최대한 빨리 작성하는 데에만 초점을 두었다. 이 과정에서 코딩 학습자들이 단순히 신택스를 복사, 붙이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각각의 코딩 단계를 빠르게 지나기만 해, 학습자가 코딩 단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채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처음 코딩 학습 시작할 때, 파이썬 초급자 강의 두 개를 동시에 끝내고, 풀스택 개발 프로젝트 3개를 끝내려 했다. 그러나 향후 프로그래머로 경력을 쌓기 시작하면서 인터뷰를 할 때 문제가 발생했다. 프로그래밍에 대해 제대로 설명을 할 수 없었다. 성급하게 코딩을 배워,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던 탓"이라고 말했다. 

 

제대로 된 코딩 학습 방법은?

코딩 실습 과정에서 빠른 학습을 하고자 하는 유혹에 흔들리기 쉽다.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코딩 자원과 강좌를 무료로 접할 수 있다는 점이 그 부분적인 이유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코딩 학습 성공을 하루 아침에 이루어 낼 수는 없다. 코딩을 제대로 마스터하고자 한다면 오랜 시간을 투자해,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 채도 프로그래밍 과정 학습을 시작할 때, 실제로 오랜 시간에 걸쳐 학습 가능한 학습 과정을 택하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서둘러 모든 신택스를 외우려고 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오랜 시간을 투자해, 차근히 학습해야 각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딩 학습 과정에서 '유레카!'를 외치며, 한 순간에 마스터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버리는 것이 코딩 실력 향상 성공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뉴스레터 구독하기

세상을 바꾸고 있는 블록체인과 IT 관련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