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아쿠아리움으로 들어오다!...어떤 모습일까?

Alyssa Goh | 기사입력 2020/12/14 [15:15]

로봇, 아쿠아리움으로 들어오다!...어떤 모습일까?

Alyssa Goh | 입력 : 2020/12/14 [15:15]


기술의 발전과 함께 로봇이 실제 강아지처럼 사족보행을 하거나 캥거루처럼 점프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모두 우리를 놀라게 한 로봇이다. 

 

미국 IT 소식 전문 유튜브 채널 프로로봇은 아쿠아리움에서 볼 수 있는 로봇도 존재한다며, 물속을 헤엄치는 로봇을 소개했다. 아쿠아리움에서 우리의 관심을 사로잡을 로봇에는 어떤 로봇이 있을까?

 

 

1. 에어아쿠다 로봇 물고기(Airacuda robot fish)

독일 로봇 개발 기업 페스토(Festo)가 10년 전에 최초로 개발한 로봇이다. 실제 물고기처럼 호흡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고기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선보이는 근육을 재현해, S자 형태로 몸을 흔들면서 헤엄친다. 

 

기하학 구조가 적용돼, 로봇의 측면에 압력이 가해지면 압력에 저항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헤엄쳐 나아간다. 

 

 

2. MIRO 로봇 물고기(MIRO robot fish)

국내 로봇 개발 기업 아이로에서 제작한 로봇이다. 2개의 모터와 4개의 거리 센서가 장착돼, 장애물을 피하면서 어느 방향으로든 헤엄칠 수 있다. 최대 수심 50m의 깊이에서까지 헤엄칠 수 있다. 헤엄칠 때, 로봇의 몸에 불빛이 들어온다.

 

지난해부터 일본에서 MIRO 로봇 물고기의 한 종류인 'MIRO-5'가 일본에서 판매되기 시작해,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3. SoFi 소프트 로봇 물고기(SoFi soft robotic fish)

MIT 소속 엔지니어들이 힘을 합쳐 개발한 로봇이다. 해양 생물을 관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으며, 닌텐도 조이스틱으로 제어할 수 있다. 물고기 꼬리 부분을 포함한 제품 후면부는 유연한 실리콘으로 제작됐다. 

 

또, 물고기 머리부터 배 부분까지는 3D 프린팅으로 제작됐다. 내부에는 물고기의 움직임을 위한 각종 전자 장치와 카메라가 탑재됐다. 

 

 

4. 아쿠아젤리 해파리 로봇(Auajelly jellyfish robot)

에어아쿠다 로봇 물고기를 만든 페스토에서 2008년에 공개한 해파리 로봇이다. LED 조명과 8개의 촉수, 리튬 이온 배터리, 내비게이션 시스템, 두 개의 모터 및 여러 센서가 장착됐다. 실제 해파리의 움직임을 복제해, 물속을 자유롭게 헤엄친다.

 

 

5. 악토봇(Octobot)

하버드대학교 연구팀과 기계 공학, 3D 프린팅, 미세 유체공학 및 로봇 공학 전문가들이 모여 선보인 세계 최초의 완전 자동화 로봇이다. 로봇 본체는 실리콘으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3D 프린터로 만든 압축 공기 공구가 들어있다. 이 때문에 악토봇 내부에는 과산화수소와 백금의 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가스가 들어있다. 또, 화학 반응에 따라 악토봇의 촉수 4개가 동시에 움직인다.

 

악토봇 내부에는 뼈나 배터리, 마이크로칩, 컴퓨터 제어 장치 등이 장착되지 않았다. 그러나 연구팀은 향후 물속에서 악토봇이 움직이면서 좁은 틈을 지날 때, 납작해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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