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새로운 전기차 배터리 준비 중...어떤 형태인가?

Alyssa Goh | 기사입력 2021/01/08 [12:04]

테슬라, 새로운 전기차 배터리 준비 중...어떤 형태인가?

Alyssa Goh | 입력 : 2021/01/08 [12:04]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와 함께 전기차 개발 경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 주요 차량 제조사와 함께 테슬라는 전기차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도 활발하게 생산하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런데, 테슬라가 새로운 형태의 전기차 배터리를 선보이고자 한다.

 

일론 머스크가 계획하는 새로운 전기차 배터리는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타사의 배터리와 어떤 점이 다를까? 미국 테크 뉴스 유튜브 채널 테크비전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일론 머스크, 전기차 배터리 특허 출원

지난해 초,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 배터리 특허를 출원했다. 전기차의 안전성과 긴 충전 시간 등 전기차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의 비판적인 관점을 모두 잠재울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 새로운 전기차 배터리이다.

 

지난해 하반기, 머스크가 밝힌 바에 따르면, 테슬라가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에는 코발트 금속이 사라졌다. 다른 배터리의 핵심 구성요소인 코발트 금속을 없앤 것은 테슬라의 친환경 배터리 계획의 핵심이다.

 

테슬라의 생산 라인은 특별히 배터리 정극의 음극 충전부를 생산하도록 갖추어져 있다. 바로 배터리 생산 과정 간소화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부분이다.

 

머스크의 전기차 배터리, 기존 배터리와 다른 점은?

다른 차량 제조사는 보통 전기차에 각기둥 형태의 배터리를 탑재한다. 배터리 내부에는 리튬이온이 라자냐와 같은 구조로 모여있다. 또, 외부는 에너지 이동을 위해 여러 층으로 뒤덮여 있다. 배터리 제작 과정에서 셀의 크기에 정확히 맞추어 차량에 장착할 수 있도록 특수 용접을 해야 한다.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과정인 것처럼 느껴진다. 이와 같은 배터리 생산 과정을 거쳐야 많은 소비자가 원하는 정도의 충분한 에너지를 보관하며, 원활한 배터리 충전 및 에너지 흐름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많은 시간과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 

 

반면, 테슬라의 전기차 배터리는 배터리 생산 과정을 간소화하면서 다른 기업보다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는 배터리를 생산한다. 그리고, 배터리 생산과 재활용도 쉬워 친환경 배터리가 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슬라가 구상하는 전기차 배터리에는 특수 용접이 필요 없으며,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다른 기업의 배터리보다 크기가 작지만, 대규모로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며 에너지 밀도도 더 높다. 

 

머스크의 주장에 따르면, 타사의 기존 배터리보다 에너지 용량은 5배 더 많고 6배 더 강력하다. 또, 전체적으로 기존 배터리 대비 16% 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기존 배터리가 장착된 차량보다 50마일을 더 주행할 수 있는 셈이다.

 

머스크가 출원한 배터리는 기존 배터리보다 전자의 이동 거리가 짧기 때문에 옴 저항성이 적다. 따라서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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