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클라우드 엔지니어에게도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이 필요하다. 어떤 언어를 학습해야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까? 글로벌 테크 매체 테크리퍼블릭이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알아야 할 언어 5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 자바 수백 대의 기기를 통합하는 데 활용하기 좋은 완성도 높은 언어이다. 자바는 운영 체제를 떠나 어느 환경에서나 실행할 수 있다는 뛰어난 호환성 덕분에 널리 사용된다.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이 항상 같은 시스템만을 기반으로 작동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클라우드 엔지니어에게 자바 학습이 중요하다.
2. 앵귤러제이에스(AngularJS) 구글이 최근에 개발한 자바스크립트 기반 언어이다. 오픈소스 버전은 웹 기반 프레임워크로 작동하도록 설계됐으며, 웹과 클라우드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다. 주로 프론트 엔드 개발 분야나 고객 접근 방식 등에서 선호하는 언어이다. 또한, 융통성과 호환성,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3. C++ 앵귤러제이에스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의 기능을 프로그래밍할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그러나 프론트 엔드 개발보다는 백엔드 개발에 더 적합하다. 기반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C++로 알려진 하위 레벨 기능을 사용해, 시스템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을 추출하며 시스템이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를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전체 스택에서의 작동 최적화를 보장한다.
4. 파이썬 클라우드 개발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부분을 프로그래밍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종종 스택 언어로 간주된다.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요구를 한꺼번에 제공할 수 있는 애자일 표준을 기반으로 한 데브옵스(DevOps) 환경에서 사용하기 좋다.
5. 아마존 웹 서비스(AWS) 앞서 언급된 네 가지 언어와는 달리 다양한 목적을 제공한다. AWS는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이미 아마존 클라우드 저장소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기존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를 위해 사용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특별한 설계가 필요 없다. 게다가 AWS는 전 세계 비즈니스에서 인기가 급격히 상승했으며, 클라우드 엔지니어에게 지원 범위를 떠나 아마존 플랫폼을 깊이 사용할 기회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코인캣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